레자 뜻? 인조가죽 천연가죽 차이-인조가죽 종류-천연가죽 종류-소가죽 종류-천연 가죽 자료 정리- 인조가죽 천연가죽 구별법-1편​.레자, 인조가죽, 천연가죽에 대해 질문 주시는 분들이 많으..

레자 뜻? 인조가죽 천연가죽 차이-인조가죽 종류-천연가죽 종류-소가죽 종류-천연 가죽 자료 정리- 인조가죽 천연가죽 구별법-1편

​

.

레자, 인조가죽, 천연가죽에 대해 질문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정리 해 보았습니다.

.

.

레자 뜻 ?

 

‘레자’의 뜻은 인조가죽이라는 의미입니다.

레자는 ‘Leather’ 라는 영어가 일본식으로 발음이 되어 변형된 것입니다.

일본어 발음으로는 영어 발음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Leather’ 라는 영어는 자연 동물의 가죽을 가공한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레자’라는 일본식 명칭도 처음에는 ‘가죽’을 의미 하는 것이었지만 이런저런 세월이 지나면서 변색되어 현재 일반적으로는 ‘인조가죽’을 ‘레자’라고 부르고 천연 동물 가죽을 ‘천연가죽’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

[인조가죽] 인조가죽의 종류와 특성

 

인조가죽은 합성피혁 또는 인조피혁이라고도 불립니다. 때로는 피혁대체품 전체를 총칭해서 말할 때도 있고, 또 구두의 갑피용(甲皮用) 인공피혁을 제외시킬 때도 있습니다. 질화면(窒化綿)을 직포(織布)에 도포한 파이록신레더(擬革), 염화비닐수지로 만든 염화비닐레더, 스펀지상의 염화비닐을 사용한 스펀지레더도 보통은 제외됩니다. (참고 : 두산백과)

 

인조가죽은 가격이 비싸고 관리가 어려운 천연가죽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고 합성수지 기술이 발전한 20세기 중반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인조가죽의 종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조가죽은 합성피혁 또는 인조피혁이라고도 불립니다. 때로는 피혁대체품 전체를 총칭해서 말할 때도 있죠. 그럼으로 일반적으로 인조가족, 합성피혁, 인조피혁은 다 같은 말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바닥포를 무엇으로 쓰느냐에 따라 아래와 같이 인공가죽과 합성피혁을 구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인공가죽 (artificial leather)

 

천연가죽의 구조를 모방한 것으로 천연가죽과 가장 유사합니다. 천연가죽을 그대로 재현하도록 만든 것임으로 뒤에 설명할 합성피혁(synthetic leather)과는 차별됩니다. 부직포를 바닥포로 하여 주로 폴리우레탄수지를 표면에 도포한 것입니다. 여기서 인공가죽과 합성피혁의 가장 큰 차이는 바닥포(base)가 기준이 됩니다. 인조가죽은 탄성이 있는 부직포를 사용한다는 것이죠.

 

바닥포가 부직포로 되어있습니다. 바닥포를 기준으로 구분한다면 이러한 종류는 이조가죽이 되겠죠.

 

2. 합성피혁(synthethic leather)

 

1) 비닐레더(vinyl coated leather)

 

일반적인 직물을 바닥포(base)로 사용합니다. 여기에 염화비닐수지를 스펀지 상태로 만들어 탄성을 부여하고 표면을 가업가열 하여 만듭니다. 이러한 합성피혁을 비닐레더(vinyl coated leather)라고 합니다. 합성피혁중 가장 먼저 제조된 것입니다. 불에 매우 취약합니다.

 

2) 폴리우레탄레더 ( PU )

 

비닐레더 보다는 더 천연가죽에 가깝지만 인공가죽보다는 못합니다. 역시 직물이나 편성물을 바닥포(base)로 합니다. 여기에 폴리우레탄수지나 나일론 수지를 스펀지 상태로 만들어 탄성을 부여하며 표면을 가압가열 만듭니다. 요즘 나오는 인조가죽제품의 가방들은 이 폴리우레탄레더를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

 

.